[서면] 싱싱한 밥상

[2014년 7월 5일에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불금을 맞이하여 4달만에 서면 출동...

 

부산에서 본사 회식있을때 종종 찾는 싱싱한 밥상 입니다.

 

 

 

밑반찬 나와주시고, 음식이 하나하나 정갈하고 짠 음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배추김치랑 물김치가 예술!

 

 

 

썰어져 나온 삼겹살을 구워서...

 

 

 

굽고 굽고 또 구워서...

 

 

 

파절이에 김치, 마늘 올려서 한 점 냠냠.

 

 

 

이건 도토리전 입니다. 바삭바삭하고 조금 쫄깃하기도 합니다. 국내산 도토리 쓰신다고 하십니다. 도토리묵도 팔구요.

 

 

 

이건 두부제육볶음입니다. 독특한 비쥬얼이네요.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은데 우동사리 조합 괜찮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싫어하는 제입에는 딱입니다.

 

 

 

깔끔하게 수박으로 마무으리!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