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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4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스시보노] 시사회에 참석하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역사내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우측에 위치합니다.

 

 

 

환했던 조명.

 

 

 

원피스 피규어가 탐나네요 ㅎ

 

 

 

초밥 시계를 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ㅎ

 

 

 

메뉴판 1. 오늘은 기본적으로 S세트로 모두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는 현재 개편중에 있으니 사진에 있는 것과 다를 수 있음을 유의 바랍니다.

 

 

 

메뉴판 2

 

 

 

드셔본 분들이 괜찮다고 했던 크림생맥주.

 

 

 

물티슈와 젓가락도 깔끔하게 개인별로 주십니다.

 

 

 

미소장국.

 

 

 

오이의 데코와 상큼한 소스, 블랙올리브가 인상적이었던 샐러드.

 

 

 

전체샷!

 

 

 

조금 더 가까이에서~

 

 

 

조금 더 가까이! ㅎㅎ

 

 

 

좌측부터 계란초밥, 유부초밥, 장어초밥, 와규초밥, 날치알롤.

 

 

 

좌측부터 광어초밥, 연어초밥, 토마토소스가 올라간 참치초밥, 아카미(참치 붉은살)초밥, 새우초밥

 

 

 

좌측부터 생새우초밥, 새우장초밥, 도로(참치 뱃살)초밥, 메카도로(황새치 뱃살)초밥

 

그리고 우측에는 회 3점입니다.

 

 

 

단품으로 시킨 와규초밥.

 

 

 

새우튀김. 별 기대 안했는데 느끼하지 않고 상당히 바삭하게 맛나네요.

 

 

 

안녕?

 

 

 

새우튀김용 소스. 칠리소스 + 타르타르소스

 

 

 

세트에 보면 있는데 실제로는 빠져있길래 별도로 요청드린 타코와사비군함말이.

 

이날의 베스트 메뉴였습니다 ㅎ 와사비 양도 적당했고 입안가득 들어오는 낙지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초밥과 함께 먹을 미니우동이나 소바가 없어서 건의드릴까 했는데 개편되는 메뉴에는 소바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맛이 좀 달달한 편이었는데 입맛에 따라 무와 와사비를 추가로 요청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덮밥류 중에 하나 시켜볼까해서 주문한 우삼겹덮밥.

 

 

 

전체적인 조합이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타코야끼로 마무으리~! 딱 적당한 가격의 맛이었습니다.

 

 

 

시식회라는 것이 아무래도 음식의 질은 기대하지 않고 참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스시보노]의 경우에는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곳이네요.

 

아카미초밥은 별로였지만 이 가격대에서 혼마구로나 빅아이를 기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ㅎ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에서 베스트는 새우장초밥과 타코와사비군함말이 그리고 샐러드였습니다.

 

미니우동은 옆에 우동전문점 때문에 추가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친절하신 모습으로 시식회 자리 마련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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