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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의 첫날밤은 목포입니다.
민어로 배 양껏 채우고 소화시키기 위해 숙소앞을 산책해봅니다.
사진속의 다리는 목포대교인듯 합니다.
둥근해가 떴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방문해본 강진 백련사. 처마가 좋습니다 저는 ㅋㅋ
예정에는 없었는데 백련사 가는 길에 보니 가우도 출렁다리라는 것이 있길래 들려보기로 합니다.
강진에는 넥센 2군 훈련장이 있는 걸로 알았는데 국가대표 훈련장도 있나보네요.
원래 백련사 <=> 다산초당을 엮어서 도보코스로 갈 수 있는데 너무나도 더워서 다산초당은 포기합니다.
길 예쁘다던데 ㅡㅜ
고려청자 축제기간이기도 했는데 이것도 지쳐서 포기 ㅡㅜ
가우도는 강진만에 있는 섬 중에 유일한 유인도라고 합니다.
섬의 동쪽 서쪽으로 도보로 건너는 다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출렁이지는 않고 다리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출렁거린다고 출렁다리라네요.
뭘까요 이 앵글은 ;;
가우도 한 바퀴 둘러보고 싶으나 이것도 더워서 포기...
온김에 뭐라도 먹고 가야하니 식당으로 진입 (사실 가게 안이 너무 시원해 보였어요!)
새송이를 촛물에 살짝 절였는데 상당히 맛나네요! 집에서 한 번 해봐야겠어요.
콩나물
전라도에서 묵은지 빠지면 섭하죠.
모듬 해물. 30,000원이었던가...
사실 해삼 먹으려고 시킨건데 역시 소라가 훨씬 맛나네요! ㅎㅎ
날 선선할때 한 번 걸어보고 싶은 코스입니다 ^^
저는 서쪽으로 들어가서 다시 돌아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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