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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송광사에 도착하여 끼니부터 해결해봅니다.

 

식당이 몇 개 있는데 그중에 벌교식당이 단골집입니다.

 

보통 김치찌개를 먹지만 오늘은 꼬막비빔밥으로 초이스.

 

 

취나물, 박나물, 고사리나물. 지금은 박이 제철입니다.

 

 

 

도토리묵

 

 

 

삼지구엽초 나물

 

 

 

돼지감자. 익히지 않은 생감자입니다.

 

 

 

음... 메주콩? 무슨 콩인지 모르겠네요.

 

 

 

매실장아찌

 

 

 

더덕, 파&고들빼기

 

 

 

배추김치

 

 

 

서비스로 주신 메밀전병입니다.

 

매콤한 김치가 느끼함을 꽉 잡아주어서 맛있습니다.

 

 

 

된장국 나오구요.

 

 

 

꼬막비빔밥 나왔습니다. 초록색 이파리는 나물로도 나왔던 삼지구엽초입니다.

 

 

 

한 입 하세요~ ㅎㅎ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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