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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육개장 편에 나왔던 부민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깔끔한 간판이지만 56년도부터라니 역사가 깊지요 ㅎ

 

 

 

메뉴판.

 

부산찜은 해물찜이라고 합니다.

 

양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무침, 양곰탕에 소주 한 잔 하시면 좋겠네요 ㅎ

 

 

 

무말랭이

 

 

 

깍두기

 

 

 

멸치 + 실치 볶음

 

 

 

배추김치

 

 

 

공기밥

 

 

 

육개장 (9,000)

 

사진상으로는 잘 모를수도 있는데 그릇이 커서 양이 제법 됩니다.

 

특이하게 고사리는 들어가지 않고 대파가 통으로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칼칼함? 은 없고 적당한 덜큰함으로 아주 개운한 국물을 보여주네요.

 

전형적인 경상도 입맛이라면 달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파 좋아하고 매운 음식 잘 못먹는 저한테는 아주 좋았어요 ㅎ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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