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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싸돌아 댕기다가 간만에 가족 외식을 나서봅니다.

 

 

상추와 깻잎

 

 

 

마늘과 고추

 

 

 

쌈장

 

 

 

와사비

 

 

 

오이

 

폰카를 MF로 놓고 쓰는데 하얀 아이들은 초점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ㅡㅜ

 

 

 

브로콜리

 

 

 

연두부

 

 

 

단호박

 

 

 

찌짐

 

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얘는 뭐라 부르나요? 바다고둥?

 

 

 

초장 그릇은 따로 없고 이렇게 주십니다.

 

 

 

콩가루랑 초장 뿌려서~ 어릴적 대변항에 아나고 먹으러 참 많이 갔었는데 추억 돋네영.

 

 

 

하모 섞어서 모듬회로 부탁드렸습니다.

 

가격이 아마 60,000원으로 맞춰주신거 같고 아버지 단골집이라 좀 더 주신 듯 합니다.

 

하모 (왼) / 농어 (중) / 광어 (우)

 

물론 모두 자연산입니다.

 

 

 

하모는 역시 양파쥬~ 요즘 적양파 넘나 달아요 ㅎㅎ

 

 

 

자연산 광어는 초장 살짝만 찍어서~

 

 

 

아~~~ 하세요.

 

 

 

생마늘 싫어하시는 분들도 아~~~ 하세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멍게. 물론 자연산~

 

 

 

알타리무 김치

 

 

 

어묵볶음

 

 

 

가자미 새끼 조림

 

 

 

가덕도 스타일인 고랑치 매운탕

 

 

 

적당한 가성비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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