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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식탁의 메뉴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원래 찌개, 제육 등을 판매하였는데 오믈레또와 카레를 취급하네요 이제

 

 

 

샐러드와 피클이 나옵니다.

 

 

 

고로게 4piece (5,000)

 

따땃할때 묵으니 역시나 맛나네요 ㅎㅎ

 

 

 

스노잉 스즈메 카레 (9,000)

 

치즈가 잔뜩 올라가있고 꼭대기엔 삶은 계란이~!

 

건더기는 고기만 들어가 있습니다.

 

 

 

반반 오믈레또 (10,000)

 

오믈레또를 가운데에 두고 데미 소스와 로제 소스가 대치중입니다.

 

원래 가게에서 쓰던 밥통을 소스용으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ㅎ

 

 

 

로제 오믈레또 (10,000)

 

로제 소스는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섞은건데...

 

크림 소스에 고추가루 섞은 거 나오는 건 좀 마음에 안듭니다~

 

물론 요즘 사람들 입맛에 맞추는 거겠지만... 물론 색은 비슷하지만...

 

 

 

지급된 나이프로 계란을 갈라주시면...

 

오랜만에 보는 비쥬얼이네요 ㅎㅎ

 

 

 

전체적인 맛평가는...

 

좋은 컨셉이고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 좀 느끼합니다 ㅋ

 

피클 리필되니 함께 드셔야할듯 ㅎㅎ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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