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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3시라 그런지 손님은 저뿐이네요~

 

 

 

정겨운 분위기~ ㅎㅎ

 

한적한 시골 식당의 매력이지요

 

 

 

제빵왕김탁구에서 유경이? 어린시절 집이랍니당

 

생초리라는 드라마는 잘 모르겠네영

 

 

 

따뜻한 물을 내어주시는데 맛납니다.

 

 

 

아마 이것들로 우려낸게 아닌가 싶네요.

 

 

 

다데기

 

 

 

배추김치

 

 

 

생선국수 (5,000)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ㅎ 후한 시골 인심~

 

산초가루 한 숟갈 투하하고 흡입~!

 

 

 

음식을 주문하면 족발을 드려요~!

 

 

 

밥은 말아줘야 예의바른거죠

 

 

 

이 집 도리뱅뱅이도 잘한다던데 혼자 먹기엔 많고...

 

생선튀김 포장으로 아쉬운 마음 달래봅니다.

 

누구냐 넌?

 

빙어? 피래미?

 

맛있魚 인걸로...

 

 

 

한 마디로 궁물이 정말 좋습니다.

 

작년 설에 마신 술까지 깨는 느낌이었어요~!

 

생선살도 씹히는데 비린내 잡내 전혀 없습니당~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인심도 후하신 느낌~!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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