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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황토기와집]입니다.

 

 

건물을 예쁘게 잘 지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칼국수 반죽~

 

숙성 반죽으로 계속 면을 뽑고 계십니다.

 

 

 

3명이서 파전 하나랑 칼국수 2인분 주문

 

 

 

아주 맛났던 겉절이는 셀프로 잘라드심 됩니다.

 

 

 

호박죽

 

 

 

보리밥

 

 

 

고추장이랑 참기름 얹어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고추장은 짭으니까 적당히 조절해주세요~

 

 

 

말이 파전이지 비쥬얼은 버섯전입니다.

 

 

 

파도 있긴 해요 ㅎㅎ

 

버섯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천상의 음식~

 

 

 

칼국수 육수가 나오고

 

 

 

해산물 한가득이랑

 

 

 

면, 애호박, 대파, 감자가 나옵니다.

 

 

 

육수가 끓으면 면 먼저 넣고

 

 

 

면이 끓으면 해물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보글

 

 

 

오만둥이야 안녕?

 

 

 

역시 동죽 일명 물총도 들어있네요.

 

몇 번 먹어보니 확실히 바지락보다 식감도 좋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아아~ 그들은 행복한 바지락 가족이었습니다 ㅡㅜ

 

 

 

26,000원으로 3명이서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파전은 약간 니글니글한데 동동주랑 마시면 딱 맞을듯 합니다.

 

칼국수는 재료가 좋으면 별 양념 없어도 맛있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네요.

 

오래 끓여도 유지되는 꼬들꼬들한 면발도 아주 좋습니당~!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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