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산에서는 이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우럭전문점이 대전에도 보이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미역쭐거리

 

 

 

특이하게 피클을 주시네요.

 

입가심하기에 좋습니다.

 

 

 

오이랑 당근

 

 

 

쌈장

 

인데... 저 고추는 다데기도 아이고 뭐죠 ㅋㅋ 데콘가

 

 

 

와사비

 

 

 

막회 (18,000)

 

양이 좀 애매합니다.

 

 

 

물회 (10,000)

 

과일 베이스의 시원한 육수에 양상추와 파프리카가 잔뜩 들어가서 취향저격이네요.

 

 

 

물회에 따라나온 소면과 밥

 

 

 

소면은 말아먹고 밥은 초밥 만들어 먹어봅니다.

 

 

 

우럭지리전골 소짜 (20,000)

 

이 동네에서 대구, 동태, 복어, 우럭까지 지리를 몇 번 먹어본 결과 생선만 바뀌고 다 똑같아요 ㅋㅋㅋ

 

지리는 심플하게 끓여주는게 좋은데... 두부나 콩나물 이런거 좀 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우럭은 2마리 통으로 들어가 있네요 ㅎ

 

 

 

부산사람 눈에는 확실히 2프로 부족합니다

 

만은 수족관 있는 가게 자체가 흔치 않은 동네이다보니 감사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요기~

 

 

'먹자 > 기타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관평동] 양  (0) 2018.11.05
[대전 관평동] 고치소사마  (0) 2018.10.31
[전남 순천] 대원식당  (0) 2018.08.07
[전북 순창] 유등숯불갈비  (0) 2018.08.06
[대전 관평동] 두툼 - 물회  (0) 2018.07.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