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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달임 음식을 뭘로 할까 하다가 찜해두었던 [청송집 대물림]으로 향해봅니다.

 

엄궁에 있는 [청송집]의 2대째가 이어서 하는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면샷

 

정말 휑한 곳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메뉴판

 

 

 

말차

 

고단백 음식인 장어는 차가운 음식과는 궁합이 안좋기에 식음료도 신경써서 내어주십니다.

 

근데 쏘주는??? 사랑입니다.

 

 

 

장어엑기스 먼저 나옵니다.

 

장룡수산은 조금 비린 감이 있는데 여긴 훨씬 먹기 편하네요.

 

 

 

마늘

 

 

 

약간은 거친 느낌이 좋았던 생강

 

 

 

배추김치

 

 

 

물김치

 

 

 

더덕

 

 

 

이런 그릇을 개인별로 내어주십니다.

 

앞접시 겸 해서 그렇게 주시는 듯 합니다.

 

저 장아찌는 취나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산초인가? 싶기도 합니다.

 

 

 

장어내장 묵. 짭쪼름한 맛에 식감이 제법 괜찮습니다.

 

 

 

매콤달콤한 소스

 

 

 

장어 나왔습니다. 장뇌삼도 사람수 대로 앙증맞게 ㅎㅎ

 

양념도 적당하고 보들보들한 식감이 아주 좋네요.

 

 

 

식사를 시키면 반찬 2가지가 더 나옵니다.

 

이건 취나물 맞는듯 ㅎㅎ

 

 

 

명란인데... 이거 맛있어요!

 

 

 

청송집은 사실 재첩 맛집이었습니다! 시원하이 정말 좋네요.

 

 

 

장어 + 식사 해서 두당 25,000원씩입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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