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일화

하단에 꼬치구이 집이 보이길래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판

 

 

 

재료 보고 땡기는거 시켜도 괜찮겠네요.

 

 

 

밑반찬으로는 콘샐러드가 나오네요.

 

 

 

호박베이컨 (3,000)

 

한 입에 털어넣으니 육즙 호박즙 팡팡~!

 

오크라 (3,000)

 

이름만 들어본거라 궁금증에 시켜봤습니당. 끈적하면서 질깃한 식감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아스파라거스 삼겹 (3,500)

 

최애꼬치인데... 요건 좀 별루였네요.

 

 

 

에이히레 (4,000)

 

가오리 지느러미 말린거라네요. 특유의 지느러미뼈? 씹는 맛이 좋습니다.

 

참고로 메뉴판에 에이히레 위에 있는 에다마메는 그 녹색콩이라고 하네요.

 

 

 

소화도 시킬겸 하이볼을 시켜봤는데 산토리 위스키가 없어서 짐빔으로 드려도 되냐고 물어보시네요.

 

다른 위스키로 타먹는것도 괜찮네요 ㅎㅎ

 

 

 

집 근처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는건 참 좋겠어요 ㅎㅎ

 

우리집 근처엔 뭐 안생기려나...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