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걷자

18년 11월 10일 황령산

떠블클릭 2018. 11. 14. 09:14

오늘의 산행 간식은 뭐루 할까 하다가 간단히 찌짐 꾸버봤습니다.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새우 홍합 정구지 고추 방아 멸치액젓 들어갔습니다.

 

 

 

전포역에서 출바알~~~

 

밑반찬 봉사활동에서 차타고 배달가던 길을 걸어오르려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해가 저물어 갑니다.

 

 

 

도시여 잠시만 안녕~

 

 

 

여기서 잠시 몸풀고 인사하고 갑니다.

 

 

 

왠지 쭈쭈바가 땡기는 이정표

 

 

 

저 안쪽으로도 등산로가 있군요

 

 

 

저 터널 속엔 악어아저씨가 살고있을까 상상해봅니다.

 

 

 

유난히 붉게 빛나던 단풍

 

 

 

여기서부턴 임도로 올라갑니다.

 

 

 

어두운 길을 환히 밝혀주는 가로등

 

 

 

카페가 있었군요 ;;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가로등을 피워낸 나무?!

 

 

 

둥둥 떠있는듯한 간판

 

 

 

저기에도 조명이 들어오는군요

 

 

 

요 사진 제목을 뭐로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굳이 정할 필요는 없는거겠죠? ㅎㅎ

 

 

 

수고했다 반겨주기는 개뿔 관심도 없는 냥이들

 

 

 

야간산행이지만 그래도 보이는 꽃들이 있네요

 

 

 

안녕?

 

 

 

정말 나홀로 피어있었던 장미꽃

 

 

 

뒷풀이는 여기입니다~!

 

 

 

 

 

 

사라다

 

 

 

오뎅탕

 

 

 

순대

 

 

 

계란말이와 닭똥집

 

 

 

가오리찜

 

 

 

두부수육

 

 

 

닭도리탕

 

 

 

굴전

 

 

 

가격 대비 애법 괜찮은 집이네요~! 다들 만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마지막은 역시 파노라마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