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사람답게!!!

검색하기

블로그 홈

사람답게!!!

hyowoo3.tistory.com/m

묵고 자고 하는게 사람다운거지 뭐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민락동] 통통장어 무한리필 오랜만에 시식회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후... 1시간 40분 걸려서 시식회 장소에 도착~! 수변공원 정류장에 내리시면 바로 근처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장어들이 맞이해주네요. 세팅이 다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도우미들 장어 무한리필 1인당 25,000원의 가격입니다. 부족한 찬들은 셀프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국수와 전복죽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네요~! 전복죽으로 속 달래주며 스타트~!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장어야 안녕? 불판에 올려봅니다. 어떤 음식이든 어느쪽을 먼저 굽는지 헷갈릴때는 늦게 익는 쪽(=껍질)이 아래라고 배웠습니다. 먹어도 될 아이들은 은박지 위에 빼놓고 굽고 또 굽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먹는게 맛났어요 새우도 주셨습니다. 불판에 올리고 보니 익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7.
[전포동] 녘 일행의 추천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간판샷 카레 메뉴들 다른 메뉴들 피클 후렌치후라이 (4,500) 위에 뿌려진건 어니언이고 양이 어마무시합니당~ 추천 메뉴~! 하우스샐러드 (4,000) 연어랑 토마토가 들어갔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ㅎ 카츠샌드 (7,500) 개인적으로 맛이 너무 강하네요. 소스는 좀 빼줬으면 합니다. 돈카츠카레 (7,500) 멘치카츠카레 (8,000) 치즈돈카츠카레 (8,500) 커다란 고기 덩어리 안에 치즈가 들어있습니당~ 맛이 괜찮은 집입니다. 전반적으로 식사 보다는 안주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5.
[진해 용원] 거가대교 - 중국집 주말에 천주산 등산을 마치고 용원에 장보러 갔다가 포스팅 본 기억이 나서 들려보았습니다. 메뉴판 1 메뉴판 2 메뉴판 3 메뉴판 4 메뉴판 5 삼선간짜장 보통맛 이 집의 특징인 톳면~! 해물짬뽕 보통맛 전복도 있고 해물 섭섭치 않게 들어갔네영 멍게 만원치 샀더니 양이 애법 되네요. 산에서 먹다 남은 김밥에도 얹어 먹어보고~ 파김치랑도 쳐묵쳐묵~! 간짜장 소스나 짬뽕 국물 괜찮습니당~ 다만 면이 좀 퍼진 느낌이예요. 아마도 톳이라는 재료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회가 되면 면 말고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가보는 걸로~ ^^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집음식들 집음식 사진들 모아서 한 번 올려봅니당~ 스팸야채볶음 통영에서 사온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한주디에 무주야 제 맛~! 시라가 연근튀김을 따라해보았어요. 존맛탱~! 중국집 우동. 계란 노른자를 넣어줘서 좋아요. 궁금해서 사본 컵밥 밋밋할수도... 총각김치 출동~!!! 지인의 집에서 만들었던 정통방식 까르보나라 계란노른자 + 파마산 치즈를 섞어서 부어주는거라 고소하지만 꾸덕합니다. 만두국... 인듯? 문어숙회 얼린거 집에 온 손님들 모두 좋아하시는 고추장아찌 떡만두국 곤약면을 사다가 조리해보았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집에 고형카레가 있길래 닭가슴살과 함께 카레도 만들어보고 개인적으로 카레 건더기는 큼직큼직한게 좋아요~ 시골에 갔을때 고모가 직접 쑤신 도토리묵 쭈꾸미 간장게장 작년 생일때 접대용으로 만들었던 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대전 송강동] 황토기와집 예전부터 방문해보고 싶었던 [황토기와집]입니다. 건물을 예쁘게 잘 지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칼국수 반죽~ 숙성 반죽으로 계속 면을 뽑고 계십니다. 3명이서 파전 하나랑 칼국수 2인분 주문 아주 맛났던 겉절이는 셀프로 잘라드심 됩니다. 호박죽 보리밥 고추장이랑 참기름 얹어서 비벼드시면 됩니다. 고추장은 짭으니까 적당히 조절해주세요~ 말이 파전이지 비쥬얼은 버섯전입니다. 파도 있긴 해요 ㅎㅎ 버섯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천상의 음식~ 칼국수 육수가 나오고 해산물 한가득이랑 면, 애호박, 대파, 감자가 나옵니다. 육수가 끓으면 면 먼저 넣고 면이 끓으면 해물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보글 오만둥이야 안녕? 역시 동죽 일명 물총도 들어있네요. 몇 번 먹어보니 확실히 바지락보다 식감도 좋고 깔끔한 맛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대전 중리] 오문창순대국밥 대전에는 유명한 순대국밥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오문창입니다. 뒤편에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격 아주 착합니다. 순대국밥 보통도 양은 충분해요. 밑반찬은 평범? 깍두기가 새콤하이 아주 맛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파무침입니다. 다데기라고 하기에는 파가 크지요. 얹어드셔도 되고 넣어드셔도 됩니다. 순대는 3개 정도 들어있고 전부 창자입니다. 요청하시면 순대 위주로도 먹을 수 있다는 것 같네요. 잡내 전혀 없고 아주 깔끔합니다. 이 집의 또 하나의 장점은 24시간 영업~! 보통 족발도 같이 시켜서 먹는다는데 일행과 함께 올 수 있는 날이 있으려나 싶네요 ㅎㅎ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대전 관평동] 우마이라무 술에 목말라있는 일행과 함께 간만에 양고기로 달려봅니다. 체인점인 우마이라무로 입장~! 개인 소스는 12시부터 시계 방향으로 와사비, 민트젤리, 홀그레인, 쯔란, 허브솔트 입니다. 양탕? 깔끔하게 괜찮아요. 물김치 맛도 굿굿~! 샐러드 짜샤이 고추와 명이 무절임 38,000원짜리 메뉴입니다. 양고기 + 양갈비 + 프렌치랙 (갈비 아랫부분) 함께 구워먹을 새송이, 그린빈, 방토, 가지, 마늘 그리고 옆에 숙주 이중에 1등은 역시 가지~!!! 양고기로 스타트~! 확실히 양갈비가 더 맛납니다. 하악하악 고기는 뜯어야 제 맛~! 라차오깔라 바지락을 매콤하게 볶아낸 청도 요리라고 하네요. 역시 양고기는 언제 먹어도 좋네요~ ㅎㅎ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주말 먹방 오랜만에 한가로운 주말이었네요. 금요일은 퇴근 길에 간단히 안주거리 챙겨서 달려봅니다. 토요일 용원에 장보러 갔다가 도다리쑥국 ㄱㄱ 요즘 너무 먹고 싶었는데 대전 사람들은 쑥국 안먹나봐요........ 배추김치 굴젓 취나물 시금치나물 깍두기 차갑게 나왔던 홍합탕. 깔끔하이 좋네요. 도다리쑥국 3인분 양이... ㄷㄷㄷ 도다리도 엄청 들어가 있습니다. 숟가락과 크기 비교 참숭어 한마리 2천원에 썰어왔습니다. 요즘 횟집엔 거의 밀치를 팔고 참숭어는 시장 가야 보이네요. 그리고 집에 달래가 많아서 바지락 넣고 찌지미 달래전은 처음 해봤는데 개안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대저] 대저할매국수 주말에 오랜만에 들려보았습니다. 입장하면 우선 국이 보이구요. 비빔밥 재료들~ 물론 반찬으로 드시는건 자유~ 호박죽 국수~! 국수 육수. 필요하신 분은 토렴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는데 밖에 나가보면 가마솥에 선지국이 있습니다. 간단히 한 끼 해결~! 3월달까지만 6,000원이고 4월 1일부터는 메뉴가 간소화되면서 4,000원으로 내린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그나저나 사진들이 뿌애서 속이 상하네요 ㅡㅜ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혼샤브 감기 기운이 있어서 뜨끈한 샤브 먹으러 혼자 방문~! 요즘은 1인용 샤브 집도 있던데 아무래도 시내 나가야할 것 같네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데 뭐 요즘 시세로는 삼겹살 3인분이랑 비슷한 가격이지요. 소스가 4가지라서 좋습니다. 혼자 먹기엔 소고기가 쪼매 많은듯 원래는 무한리필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집입니다만은 혼자서는 무리일듯 하구요. 요 사진은 퍼왔습니다. 인생 마이웨이 입죠~ 월남쌈 야무지게 싸고 땅콩 소스 발라서 한 컷~! 오뎅도 데파 무주고 피클에 레몬이 있는게 특이하네요. 상큼하이 좋습니다. 쌀국수도 기본으로 주시니 끼리묵어주고 죽도 기본이니 무야겠네요! 보글보글보글~ 국물을 덜었어야 하는데 너무 쫄여서 짭네요 ㅎㅎㅎ 혼밥 혼술 거의 다해본거 같은데 아직 횟집은 못해봤네요... 횟집..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덕천] 요미치 [요미치]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냉우동 버터감자구이 세이로무시 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삼겹살 배추찜 ㅎ 닭 가라아게 소고기 타다끼 + 모리아와세 세트로 주문~ 소고기 타다끼는 포스팅에서 본 것 처럼 색이 곱네요 ㅎ 오이랑 같이 먹는거 괜찮네요. 소스도 있고 모리아와세는 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생일이신 분이 있어서 케이크도 준비하고~ 브루베리~!!! 축하축하용~ 괜찮은 이자까야로 생각됩니다. 단지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ㅡㅜ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당리] 효탄 - 모리아와세 최근에 아주 핫하게 떠오른 [효탄]에 2번 방문하여서 먹은 것들입니다. 어느 시간에 가든 자리 잡기가 넘 힘드네요 ㅡㅜ 세팅 하고 가즈아~! 밑반찬 양배추 좋아요~ 가쓰오부시 단무지랑 생강 고구마 주세요 소주~! 첫번째 방문때의 모리아와세 (55,000) 위에 있는게 삼치인데 정말 맛있네요. 오른쪽에는 병어입니다. 두번째 방문때의 모리아와세 지인 찬스가 있어서 일반적인 구성과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앞에 꼬챙이에 꽂힌 아이는 전갱이입니다. 전갱이 연어 세팅 연어 연어 뱃살 참치 효탄의 참치는 때깔은 참 맛없어 보이는데 무슨 짓을 한건지 정말 맛납니다. 고등어 광어 뱃살 칼집을 저렇게 넣으니 전혀 다른 식감을 보여주네요. 참숭어 여기서부터는 방어입니다. 얘두 방어 방어 뱃살 갑오징어 히말라야 핑크 소금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삼일절 혼밥 - 쿠우쿠우 세종점 주중 휴일 부산 가기는 번거롭고... 원래는 독립기념관 갈랬는데 미어터진다는 이야기 듣고 포기~! 간만에 쿠우쿠우 혼밥 해봅니다. 가까운 세종시로 ㄱㄱ 양송이스프와 감귤쥬스로 가즈아~! 훈제연어는 꽁꽁 얼어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담아서 살짝 녹여줍니다. 초밥은 배부르니 먹을만큼만 ㅎㅎ 여기도 새우가 5종류네요. 굿~! 육회는 역시 충청도가 맛납니다. 감자샐러드에 명란 드가는것도 개안네요. 어머? 성게인줄 알았습니다! 쿠우쿠우 부산 창원 김해에서 여러군데 가봤는데 멍게군함은 첨 보네요! 마지막 접시~ 뷔페팁 하나~~~ 저는 뜨거운 커피 싫어하는데 부페에서는 각얼음에 에스프레소 하나 붓고 물로 간 맞추면 아이스커피가 됩니다~ 배부르지만 뽕은 뽑고 가야져~ 쿠우쿠우는 지점이나 시기마다 편차가 큰 편인데 여긴..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4. 24.
[충북 옥천] 찐한식당 - 생선국수 평일 오후 3시라 그런지 손님은 저뿐이네요~ 정겨운 분위기~ ㅎㅎ 한적한 시골 식당의 매력이지요 제빵왕김탁구에서 유경이? 어린시절 집이랍니당 생초리라는 드라마는 잘 모르겠네영 따뜻한 물을 내어주시는데 맛납니다. 아마 이것들로 우려낸게 아닌가 싶네요. 다데기 배추김치 생선국수 (5,000)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ㅎ 후한 시골 인심~ 산초가루 한 숟갈 투하하고 흡입~! 음식을 주문하면 족발을 드려요~! 밥은 말아줘야 예의바른거죠 이 집 도리뱅뱅이도 잘한다던데 혼자 먹기엔 많고... 생선튀김 포장으로 아쉬운 마음 달래봅니다. 누구냐 넌? 빙어? 피래미? 맛있魚 인걸로... 한 마디로 궁물이 정말 좋습니다. 작년 설에 마신 술까지 깨는 느낌이었어요~! 생선살도 씹히는데 비린내 잡내 전혀 없습니당~ 게다가 가격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18. 4. 24.
[덕천] 맥주를 구한 피자 덕천에 피쏘를 할 수 있는 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판 개인 세팅 에이드를 시키니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고구마 & 핫치킨 시카고피자 전형적인 단짠맵 메뉴입니다. 입맛에 따라 유독 매울 수도 맵지 않을 수도 있어요~ 고르곤졸라 스크린피자 피자 2개가 동시에 나와서 식어버린 피자가 좀 아쉬웠습니다. 페페로니 시카고피자 생일 축하를 하였더니 치즈스틱을 서비스로~! 피쏘를 할 수 있는 이런 집들은 팍팍 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전포동] 그 집 이전에 있던 [THE 카츠] 사장님께서 업종 변경하신 [그 집]입니다. 메뉴판 메뉴는 계속 바뀌는 중이니 가격대만 우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닭도리탕 수제오뎅탕 과메기 곁찬들이 전부 리필이 되서 좋았습니다~ 한 쌈 냐암~~~! 돼지두루치기 앞 접시에 덜어서 냠냠~! 먹태 석화 이날의 베스트 메뉴~! 정말 싱싱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스지 된장찌개 서비스로 내어주신 스지 잘 못먹는 음식이라... 일행의 의견으로는 맛나다고 하네요.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순천] 송치마을 - 삼대천왕 돈까스 연휴를 마지막날인 월요일... 가볼만한 식당을 찾는데 역시 월요일 노는 곳이 많네요 ㅡㅜ 연중무휴인 송치마을로 달려가봅니다~! 가게 외관 사진을 깜빡해서 퍼왔습니당~ 가을가을한 계절이네요.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쪽으로 찰칵 손님들이 계셔서 살짝 위쪽으로 찰칵 혼자서 창가에 앉으려니 청승맞아서 입구 자리에 앉아서 찰칵 혼밥은 상관없는데 항아리수제비를 맛볼 수 없음에 눈물이 ㅡㅜ 예쁘게 나온 깍두기! ㅋ 이 집이 특징인 오이무침 사진으로 보기보다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돈까스 소스가... 맛있네요~! 적당히 달고 적당히 짭고 적당히 새콤하고... 뭔가 많이 갈려 들어간듯한 식감 평일이고 산골짜기인데도 손님이 끊임없이 오는걸 보면 맛집 맞나봅니다 ㅎ 항아리수제비도 같이 먹게 함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가오리찜 차례 장보러 갔다가 업어온 가오리로 달려봅니다. 물에는 정종 좀 넣고 가오리에는 생강가루랑 대파로 데코 술은 간단하게 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충북 황간] 덕승관 - 삼대천왕 짜장면 3대천왕 간짜장 편에 남포동 화국반점이랑 같이 나왔던 덕승관~! 황간 IC에서 멀지 않다고 해서 오매가매 한 번 들려볼까 했었는데 이번에 급땡겨서 드디어 찾아가봤습니다 양치부터 하고 가실께요~~~ ㅋㅋㅋ 휴게소 화장실인데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잘 ㅋ 김천을 지나 추풍령을 오를때쯤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네요. 문열고 들어가면 커다란 입간판이 맞이해줍니다. 가게 내부에도 이렇게 3대천왕 방송 이후 한동안은 짜장면과 탕수육만 팔았다고 하지요. 이젠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왔나 봅니다. 물론 방송타기 전부터 유명했던 집이라 식사시간에는 여전히 웨이팅이 있을거에요 젤 첫번째 사인이 백선생님 것입니다. 탕수육 소 (10,000) 식감은 평범한 편인데 전혀 기름지지 않고 고기 잡내도 없습니다. 소스 비쥬얼도 10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대전 유성구] 가남지 - 해물쌀국수 쌀국수 한 그릇 땡겨봤습니다. 메뉴판 1 커플들은 쌀국수랑 파인애플 볶음밥을 많이 먹습니다. 이쪽 음식 못드시는 분은 돈까스 드시면 되겠네영 굴탕 쌀국수도 먹어보고 싶어요. 돈까스 쌀국수?! 아따 술안주 많다 중요한 원산지 표기도 해물쌀국수 (10,000원) 매운건 싫어서 고추는 빼고 고수는 많이 돌라켔습니다. 안녕? 오랜만에 보는구나? 위에 올라간 섭은 언제봐도 든든합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홍합이 아니쥬~ 양이 겁나 많아서 뭘 첨가하려면 일단 좀 줄여줘야 합니다. 아래에는 숙주가 한가득~ 식감을 보면 그릇에 생숙주 넣고 그 위에 육수 붓는듯 합니다. 절인양파와 고수 투하~! 내 쌀국수 어디갔음? 대전에서 체인이 아닌 쌀국수 드실 일이 있으면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항상 혼자서 가니 다른 메뉴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4.
[대전 관평동] 위아래복집 점심 외식 메뉴를 고르라길래 주저없이 복국을 질렀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거의 유일한 복집으로 ㄱㄱ 고구마 맛탕 양배추 어릴적에 할머니께서는 항상 카배차 먹으라고 주셨었죠... 계란말이 겉절이 어묵볶음 고사리나물 두부전 초간장이려나요? 안먹어서 모르겠네요. 복지리 3인분 (24,000원) 엇 근데 옆에 멸치볶음이 있네요... 쟤는 왜 안찍었징 두둥~! 처음부터 세팅되있던 커다란 그릇에는 콩나물을 건져서 무쳐주십니다. 냠냠냠 대전에서의 첫 복국이었는데 궁물맛은 크게 다를게 없었네요. 당연히 생물은 아니고 약간 말린 느낌이 드네요. 한 끼 하기 무난한 집인걸로 마무리!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하단] 소문난횟집 - 배달회 집에서 종종 시켜먹는 "소문난 횟집" 입니다. 감자사라다랑 양상추샐러드 호박전, 초밥용 밥과 각종 도우미들 4만원 짜리 회입니다. 오른쪽에 뭉친듯한게 뼈째 다져주신 타다끼인데 맛납니다. 이것 때문에 이 집에서 시켜먹게 되었네요. 매운탕은 연두부가 들어가고 멀겋게 생겼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습니다~ 먹다보니 요런 상추가? 네잎클로버 아니고 네잎상추 요런 깻잎도! ㅎ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부평동] 아구 전골 지나다니다 보면 수족관에 살아있는 아구가 있어서 되게 궁금했던 곳인데 연초에 기회가 생겨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판 사진도 없고 가격도 전혀 기억이 ;; 전골이랑 수육이랑 크기별로 있었던 듯 하네요. 4만원쯤 하려나요 ㅎㅎ 주문하면 아구를 바로 잡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처음에 국자질 하다가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궁금했는데 아구간이 풀어지지 말라고 별도로 넣어주시는 센스~! 위치는 한치모밀로 유명한 부평동 세정 골목에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김치만두전골 토요일 달림 이후에 일요일 점심 해장 겸 만들어본 김치만두전골입니다. 전골 요리는 이것저것 다 때려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ㅋ 김치, 새송이, 표고는 아래에 수북히 깔아주었구요. 기름진게 좀 필요하겠다 싶어서 애호박이랑 동그랑땡은 계란 입혀 구워서 넣었습니다. 당면을 먼저 깔았어야 하는데 실수네요 ㅎ 사골 육수도 괜찮지만 없는 관계로 멸치 다시마 육수 뽑아서 부었습니다. 육수에 따로 간은 하지않고 나중에 국간장으로 간했습니당 데코 버섯 하나 올리고 보글보글보글~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입니다. 거의 다 익었으면 팽이랑 파 투하~! 이렇게 또 한 끼 해결~~~ 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전포동] 손오공식탁 - 오믈레또 손오공식탁의 메뉴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원래 찌개, 제육 등을 판매하였는데 오믈레또와 카레를 취급하네요 이제 샐러드와 피클이 나옵니다. 고로게 4piece (5,000) 따땃할때 묵으니 역시나 맛나네요 ㅎㅎ 스노잉 스즈메 카레 (9,000) 치즈가 잔뜩 올라가있고 꼭대기엔 삶은 계란이~! 건더기는 고기만 들어가 있습니다. 반반 오믈레또 (10,000) 오믈레또를 가운데에 두고 데미 소스와 로제 소스가 대치중입니다. 원래 가게에서 쓰던 밥통을 소스용으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ㅎ 로제 오믈레또 (10,000) 로제 소스는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섞은건데... 크림 소스에 고추가루 섞은 거 나오는 건 좀 마음에 안듭니다~ 물론 요즘 사람들 입맛에 맞추는 거겠지만... 물론 색은 비슷하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서면] 미야 - 나베 나베 전문 이자까야 "미야"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샐러드 오이피클, 옥수수, 단무지 창코나베 (19,000) 기본 나베입니다. 소고기버섯나베 (22,000) 김치나베 (19,000) 타코와사비 (9,000) 거의 녹아있고 몰캉몰캉한 스타일입니다. 원래 꽝꽝 얼린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명란구이 (7,000) 생연어사시미... 나베랑 세트로 시킨건데 사이즈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생각보다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치킨가라아게 (16,000) 저는 좋았는데 가장 호불호가 갈린 음식입니다. 원래 일본에서의 가라아게는 밥반찬으로 먹는거라 바삭한 튀김옷을 기대하시면 안되요~ 서비스 연어구이~! 손님이 많은 집인데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후기 보면 김치나베가 많이 올라오는데 김치 맛이 애매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전포동] 코미치 전포동 카페거리 사각식빵이 없어진 자리에 신상 가게가 들어왔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1층에는 앉을 수 있는 BAR가 있고 2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저 통은 안쓴 휴지 담는 통일까요... 쓴 휴지 담는 통일까요... 메뉴판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왼쪽에 절인 무... 생각과는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 ㅋ 점심이니까 낮술도 마셔 주고요... 아 이건 음료지요 참 ㅋ 가정식 카레 일행들은 뭔가 밋밋하다고 하였는데 슴슴한 제 입맛엔 딱 좋았습니다. 건더기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들었고... ㅎ 코미치 크림 카레 살짝 맛만 봤네요 ㅎ 보이는 그대로의 맛? 명란 아보카도 삼겹 덮밥 아보카도는 원래 소금 찍어먹기도 하니까 짭짤한 음식과는 무조건 궁합이 맞는듯 합니다. 자극적인 입맛을 가지신 분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하단] 연주정 하단에 고기집이 새로 생겼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폰이 3년이 넘어가고 밝은 하얀 조명을 만나니 사진이 영 아니올시다네요 ㅡㅜ 숯 들어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파 물김치 쌈무 맛보니 직접 만드시는 듯 합니다. 마늘이랑 쌈장 샐러드 와사비 소스를 뿌린 실곤약 쌈 양념게장 파절이 불판에는 멜젓이 올라갑니다. 삼겹살 반근입니다. 고기 때깔 마음에 드네요 ㅎ 생갈비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냠냠냠~ 돼지갈비 조금 시켜서 밥을 먹어봅니다. 배추김치 메르치볶음 된장찌개 밑반찬에 신경을 쓰시는 듯 합니다. 맛은 아직 자리잡아 가는 중인 것 같아요. 아마 빠질건 빠지고 할 수도 ㅎ 고기 질도 좋습니다. 갈비 양념도 슴슴해서 좋구요~ 달달한 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남포동] 겐로쿠우동 간판샷 길가에 있지만 낮에는 찾기 힘들듯도 합니다. 입구에 비해 내부는 넓습니다. 자루소바 면 상태 마음에 듭니다. 지도리우동에 유부 사리 추가? 일행의 메뉴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파의 불향이 아주 좋습니다. 여긴 면 꼽배기 무료이니 주문할때 챙겨주세요~ 우동에 따라 나온 유부초밥 타코야끼 지인의 가게라 방문해보았습니다.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라 차가운 소바로 살짝만 먹었는데 다음에 우동 먹으러 함 가봐야할 듯 합니다. 위치는 요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서면] 음주양식당 어부 연말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어부"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갈미조개 구부러진 숟가락 플레이팅도 좋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 날 최고의 음식~! ㅎ 멜론과 최고급 산다니엘레 프로슈토 (25,000) 와인 마실 일이 잘 없으니까 하몽 + 멜론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생각만 했는데 보이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멜론과의 조합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멜론 좀 더 줬으면 좋겠어요 ㅋ 한국 토종 스타일 파스타 (22,000) 가리비, 바지락, 갈미조개, 제주산 딱새우 우유를 섞지 않은 100%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소스 오리지날 대한민국 토종 스타일 파스타 라고 적혀있습니다 ㅎ 링귀네알리스캄피 (24,000) 딱새우가 들어간 파스타입니다. 파케리알아스티체 (36,000 시세 변동 가능) 비싼 음식 우선 평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4. 20.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