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귀산동] 노스리퍼블릭

[2014년 7월 30일에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휴가를 앞두고 부서원들끼리 회사 근처 레스토랑을 방문해봅니다...

 

그래봤자 남자 3명... 안될거야 아마... ㅡㅜ

 

원래 우럭매운탕 먹으러 오던 집인데 최근에 레스토랑으로 변경된 것 같습니다.

 

위치나 분위기 상 낮에는 불륜, 밤에는 커플,가족 손님들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들어가기 전에 바다 풍경 찰칵~

 

 

 

입구 사진. NOSS는 노 스트레스의 줄임말이라 합니다.

 

 

 

꼭 뷔페처럼 간판을 붙여놨네요 ㅎ 더 오른편은 수제 주류가 붙어있습니다.

 

수제생맥주가 괜찮다는데... 여길 차 없이 올 수 있을런지 ㅎㅎ

 

 

 

저 건축용 돌덩이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군요.

 

 

 

3개의 바구니가 좀 허전해 보입니다 ㅎ 와인이라도 넣어놓으심이 어떠신가 하네요 ㅎ

 

 

 

노스트레스가 적혀있군요 ㅎ 문 바깥쪽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유아석도 준비되어 있구요.

 

 

 

테이블에 앉아서 바깥 풍경 찰칵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공갈빵 같은 느낌이네요. 소스는 딸기잼 맛 비슷합니다.

 

 

 

스프는 두유인듯 합니다. 좀 많이 달달하네요.

 

 

 

라코타 치즈 샐러드 입니다. 재료들의 조화가 괜찮네요. 치즈도 직접 만든듯한 느낌이 납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역시 치즈 맛있네요 ㅎㅎ 꿀도 적당히 좋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위에 올려진건 양파 장아찌 같은데 이게 락교인가 싶기도 합니다.

 

데운 야채 좋아하는데 가니쉬가 부족한 건 아쉽습니다.

 

 

 

열심히 썰어봅니다 ㅎ 제가 1조각 먹은건 함정 ㅋㅋ 소고기는 그렇게 안좋아합니다 ㅡㅜ

 

 

 

메뉴판 1. 와이파이가 있네요.

 

 

 

메뉴판 2

 

 

 

메뉴판 3

 

 

 

디저트 꽃분이 입니다. 티라미슈입니다 ㅎㅎ 삽질해서 퍼먹으면 되요 ㅋㅋ

 

 

 

식사 후 나와서 찰칵.

 

 

 

유람선 선착장 있는건 알았는데 실제 운행하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남자 3명이서 먹다보니 양이 부족한듯한 건 어쩔 수 없네요 ㅎ

 

식재료는 다 좋은 거 쓰는 느낌입니다. 간도 강하지 않아서 좋구요.

 

바닷가 레스토랑의 로망으로 한 번쯤은 먹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