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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5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꽤 유명한 곳이라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ㅎ

 

칼국수는 사골칼국수 얼큰칼국수 2가지입니다.

 

얼큰칼국수에 해물이 땡기던데 매울까봐 패스 ㅜㅜ

 

국물이 괜찮은 편이네요.

 

개인적으로 면요리는 맛도 맛이지만 먹고난후에 부대낌 없이 소화 잘되는걸 중요시하는데 여긴 안거북하고 편하네요

 

 

 

함께 시켜본 빈대떡.

 

그냥 평범했습니다 ㅎ 특이하게 숙주가 안들어갔네요.

 

빈대떡은 두꺼워야 제맛인데 두께는 합격 ㅎ

 

 

 

다른 손님들 보니까 보쌈정식이나 만두전골 많이 드시던데 담에 보쌈 먹으러 한 번 가봐야겠습니당

 

여담으로 사장님이 왠지 서울에서 오셨을 것 같은 삘이 오네요.

 

사골 칼국수라는게 유명한 명동칼국수의 메뉴이기도 하고...

 

반찬으로 나박김치를 주는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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