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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5일에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방돌이랑 숙소근처에 막걸리 한 잔 하러 찾은 북면 막걸리.

 

항상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맛은 괜찮은거 같은데 약간 비싼 감이 있습니다.

 

 

해물 파전.

 

매운걸 잘못먹어서 땡초가 맵긴한데 공기밥 하나 시켜서 같이 먹으니 참 좋네요. 맛있습니다.

 

 

 

두부 김치.

 

고기 들었다고 방돌이 난리납니다 ㅋㅋㅋ

 

 

 

이건 다른날 순대집(?!)에서 먹은 겁니다.

 

새로 생긴 김삿갓이라는 집이고 순대맛은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이건 명태전인데 명태포전을 생각하고 주문넣었더니 이렇게 나왔네요 ㅎ

 

명태를 통째로 반 잘라 펼쳐서 반죽해서 구운겁니다.

 

뜨거울때 먹으니 참 별미네요. 바삭바삭하고 명태살은 촉촉하고... 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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