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

전남 영광에 있는 불갑사에 다녀왔습니다.

 

 

절 가까이에 가니 이런걸 만들어놨네요. 너무 더워서 사람은 없었습니다.

 

 

 

엄청난 크기죠... 이 방아가 눈에 확 들어와서 정차했던 거였습니다.

 

 

 

두둥~!

 

 

 

저 위에서 뛰어내려보고 싶네요 ㅎ

 

 

 

 

벌건 대낮에...

 

 

 

왠지 연꽃은 잔뜩 핀거보단 한송이 오롯이 핀게 참 이쁩니다.

 

 

 

등산로도 있네요. 선선할때 한 번 와보고 싶습니다.

 

 

 

자세히보면 이끼로 덮어놓은 겁니다.

 

 

 

꽃터널을 열심히 가꾸고 계셨어요. 트리용 전구도 달려있습니다.

 

 

 

전국 어딜가나 절이 있는 곳은 전부 풍수가 좋은 곳입니다.

 

 

 

전남에 가면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백일홍

 

 

 

 

불갑사 대웅전

 

 

 

 

전 이상하게 처마 사진 찍는게 좋아요.

 

 

 

 

마당 한복판에 서있던 돌덩이들

 

 

 

확 트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누구 닮은듯...

 

 

 

시원하이 목도 축여주고요

 

 

 

폰카의 한계 ㅡㅜ

 

 

 

 

인도 네팔이나 캄보디아 앙코로 유적지에서 보던 풍경을 우리나라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잘 보면 불상의 머리 부분 실루엣이 보입니다.

 

 

 

시들어서 너무나 아쉬웠던 상사화

 

 

 

그리고 이름모를 꽃들

 

 

 

 

 

 

 

 

 

 

뭣이 중헌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