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4년 8월 4일에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관람하였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기대에는 좀 못미친듯 하지만 괜찮은 영화였어요.

 

부다호텔의 눈내린 배경 같은건 없으니 좀 더 몽환적인 느낌을 내는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오프닝과 첫번째 회상신은 상당히 흥겨웠습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후로 괜찮은 프랑스 영화가 또 나왔네요.

 

 

 

2014년 목표가 70편의 영화보기 였는데... 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 같아요.

 

이참에 80편으로 목표 수정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