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나들이

비온대놓고 안왔던 주말... 우연히 떠나게 된 나들이입니다.

 

하단에서 출발하여 기장까지 달려봅니다.

 

천마산터널이랑 을숙도대교 - 장림대교 지하차도까지 마저 완공되면 거제 <=> 기장이 정말 빠르긴 하겠네요.

 

 

남항대교

 

 

 

 

연화리 도착을 알려주는 젖병등대

 

 

 

가까이에서

 

 

 

계속 달려 카페 ROSSO에서 잠시 목을 축입니다.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

 

 

 

비온뒤라 공기가 맑네요.

 

 

 

까치야 안녕?

 

 

 

죽성방파제에 도착하니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폰카로 슬쩍

 

 

 

술시 알람

 

 

 

죽성성당이 보입니다.

 

 

 

줌~인~

 

 

 

카페 회원님 가게에 가보았으나 연화리는 7시에 영업 종료이군요 ㅡㅜ

 

아쉬운대로 대변으로 이동해봅니다.

 

 

 

식어서 아쉬웠던 홍합탕

 

 

 

홍합탕 따위 필요 없게 만든 모듬해물 50,000원

 

 

 

멍게

 

 

 

전복

 

 

 

개불

 

 

 

낙지

 

 

 

해삼

 

 

 

뿔소라

 

상큼한 멍게, 달콤한 개불, 싱싱한 해삼 다 좋지만 뿔소라 식감 정말 사랑합니다 ㅎㅎ

 

 

 

전복죽 2인분 20,000원

 

 

 

돌아오는 길의 광안대교

 

 

 

밤 기차 시간을 착각해서 아침 5시 45분 기차 타러 간 부산역

 

출근 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