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

지난 부처님오신날에는 절밥 한그릇 하러 사부작 댕기와보았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오후가 되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상쾌한 기분입니다.

 

 

 

비가 와서 연등행사는 어쩌려나요...

 

 

 

사람들이 한번에 휭~~ 빠져나간 분위기

 

 

 

소나무숲이 좋습니다.

 

 

 

처마 앵글 좋아하는데... CCTV가 NG네용

 

 

 

안녕?

 

 

 

연꽃 같이 생긴 아이도 안녕?

 

 

 

비만 안왔으면 땅에 뒹굴면서라도 찍었을텐데요

 

 

 

데이지 인가요?

 

 

 

이건 지인에게 물어보니 꽃양귀비 라고 하네요.

 

 

 

계곡으로 올라가봅니다.

 

 

 

반갑습니다~람쥐~

 

 

 

아~ 첨부덩 하고 싶어라~

 

 

 

여기까지 올라왔다 하산~

 

 

 

절밥 먹으러 왔는데 공양간에 가보니 마무리하는 분위기네요 ㅡㅜ

 

그냥 가기 아쉬워 절 앞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주문~

 

산채정식이 먹고픈데 1인분은 안되네영

 

 

 

비 내리는 산속에서 뭔들~~~! ㅎㅎ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