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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2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한 잔 해봅니다...

 

오늘은 창원 중앙동 살때 원룸 바로 옆이라서 출석 찍었던 수노키 짬뽕이 생각나네요.

 

고고고~!

 

 

간판샷

 

 

 

메뉴판 1. 규동은 원래 없었던건데 추가되었네요. 나머지 나베류, 식사류 전부 맛이 괜찮습니다.

 

 

 

메뉴판 2. 탕수육도 인기메뉴 중 하나 입니다. 가라아게 류도 괜찮아요.

 

원래 아게다시도후(일본식 두부튀김) 도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 ㅡㅜ

 

 

 

이사 후에 거리가 멀어져서 먹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창코나베 포장을 한 번 해봅니다.

 

창코는 스모 선수들이 스태미너 보충을 위해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나베는 아시다시피 냄비이구요 ㅎ

 

 

 

오늘의 도우미!

 

 

 

곁음식도 포장해주시네요 ㅎ

 

 

 

재료 쏟아넣고 육수도 부어봅니다 ㅎ

 

 

 

끓기 시작했으니 숙주, 쑥갓, 댕초, 가쓰오부시도 마저 투입!

 

 

 

국물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소고기.

 

 

 

냠냠냠.

 

 

 

아 조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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