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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7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오후에 좀 쉬고 슬 창원 넘어갈까 하는데 마침 벙개가 똭! 궁금했던 가게로 똭!

 

바로 달려가봅니다 ㅎ 30분 전에 도착!

 

정시 참석한 3명이서 앉아서 시작해봅니다.

 

우리는 배운 사람들~ 지성인들 이니까 목부터 축여줍니다. 먹다가 목매이면 안되잖아요 ^^

 

 

 

반찬 나왔습니다. 비쥬얼상으로는 양념게장에 제일 먼저 눈이 가는데 밍밍한 맛이라는게 함정 ㅎㅎ 산초 좀 넣으면 좋을듯!

 

 

 

자리돔 물회!

 

역시 꼬소!

 

 

 

한치 물회!

 

한치가 입안에서 녹아요 ㅡㅜ

 

 

 

생우럭 매운탕!

 

궁물이 진국이네요

 

 

 

아구 지리!

 

별 재료 안쓰고 끓여서 더 좋습니다.

 

 

 

탱글탱글 아구살!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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