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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부산

[하단] 물고기횟집

떠블클릭 2016. 6. 27. 11:27

[2015년 10월 19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네... 포스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사진이 별로 없어서 포스팅을 위한 재방문을 감행하였습니다 ㅎㅎ

 

간판샷! 물고기 파니까 물고기횟집~ 돼지고기 팔면 돼지고기구이집~ 이 되겠네요 ㅎㅎ

 

 

 

테이블 셋팅~ 개인접시는 미리 비치되어 있구요. 초장통과 회간장도 보이네요.

 

 

 

그리고 생와사비.

 

 

 

묵은지 빤거랑 다데기도 기본적으로 주십니다.

 

 

 

몇 번 가보니까 밑반찬은 그날그날 달라지네요. 하나하나 정성이 보입니다.

 

콩조림, 옥수수, 오징어곤약조림

 

 

 

상큼한 소스와 잘 어울리는 양상추 샐러드.

 

 

 

연두부.

 

 

 

감자? 고구마? 암튼 사라다 또는 무쓰 라고 부르지요 ㅎ 뿌려진건 해바라기씨인가 보네요.

 

 

 

새우오이. 저 새우가 크기는 작아도 상당히 식감이 좋습니다 ㅎ

 

 

 

김치전~

 

 

 

콘버터~

 

 

 

매콤하게 무친 잡채.

 

 

 

회무침. 숭어인지 밀치인지 잘 모르겠어요.

 

 

 

천엽~!

 

 

 

마!

 

 

 

납새미구이~

 

 

 

계란찜.

 

 

 

조개가 들어간 미역국.

 

 

 

애호박전, 동그랑땡.

 

 

 

회 나왔습니다. 광어, 밀치, 광어지느러미살 인듯? 오늘은 새우는 없네요 ㅡㅜ 대신 타코와사비!

 

 

 

그리고 매운탕~!

 

 

 

후식 센스 ㅎㅎ

 

 

 

물어보니 나올게 몇가지 더있다고 하시던데 손님이 몰려서 바쁘기도 하고 배도 불러서 여기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아마 튀김이나 김밥,초밥,알밥 같은 것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

 

광어 같은 흰살 생선은 두꺼울 수록 찰진 식감을 보여주는건 당연한거고...

 

저렴하다보니 회를 얇게 떠서 넓게 펼치셨는데, 그걸 고려하고 먹어보면 두께에 비해 회식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35,000원 짜리 모듬회 소자입니다.

 

비싼 동네에 이름만 일식집인 곳들 가면 여기에 해산물 몇 가지 더주고 두당 가격 받아도 할 말 없을듯 하네요.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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