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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해뜰때까지 달린후 지친몸을 이끌고 해장하러 나서봅니다.

 

자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가기로 했었기에 좀비 상태로 출발~!

 

 

7시 30분 오픈인데 도착해보니 아직 준비중이시네요.

 

차에서 좀 기다리다가 입장해봅니다.

 

 

 

반찬은 깔끔하게 이렇게 나옵니다.

 

 

 

한우국밥 - 7,000원

 

뭐 없는 평범한 비쥬얼입니다.

 

고기와 선지도 섭섭치 않게 들어 있습니다.

 

소고기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고기는 어머니께 건져드리고 해장 시작해봅니다.

 

느끼함은 전혀 없고 국물이 아주 끝내주네요.

 

한우국밥, 한우국수, 짬뽕(밥+국수) 중에 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국밥만 되네요.

 

 

 

소불고기, 돼지불고기도 파는데 주문해도 못해주실것 같아서 이번엔 패스

 

이 동네에서 식사나 해장할 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가 진리네요 ㅎㅎ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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