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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에 위치해 있는 "별천지산장"

 

 

입구 다리에서 보이는 계곡입니다.

 

 

 

손님들을 환영하는 비석. 역사가 있네요.

 

 

 

그냥 물레방아인듯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향어들이 가득합니다.

 

먹기 전에 보면 미안해지시는 분들을 들여다보지 마세요 ㅎ

 

 

 

메뉴는 이러합니다 ㅎ 아래 포스트잇으로 가려진 부분은 잉어회입니다.

 

 

 

향어회 대짜 (60,000)

 

흙냄새 전혀 없습니다. 향어는 양념맛인데 양념도 좋습니다.

 

요청하시면 참기름과 산초도 주시는데 전부 맛납니다.

 

야채도 아마 직접 재배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식사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

 

하나하나 전부 강한 맛이 있습니다. 매운탕의 비린맛과의 조합을 위한게 아닐까 하네요.

 

 

 

매운탕 (5,000)

 

민물매운탕 특유의 비린맛 때문에 호불호가 나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히 잘 잡아주고 시원한 맛을 내어주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국물이었습니다.

 

 

 

그냥도 맛있는데 공기 좋은 산골짜기이니 더할나위 없네요 ㅎ

 

재방문 의사 200%!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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