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포빅 - 쌀국수

밑반찬 봉사활동 뒷풀이를 끝내고 집으로 가던 길...

 

단일메뉴를 취급하는 쌀국수집이 보이길래 입장해봅니다.

 

여쭤보니 오픈한지 3일 되었다고 하시네요.

 

 

 

내부에는 이런 테이블이 있구요.

 

 

 

혼밥은 다찌에서 하시면 되겠네요.

 

 

 

차를 내어주십니다. 베트남 녹차 정도로 생각하심 되요.

 

 

 

저 소스는 냄새는 딱 김치 냄새가 나는데 일행분들 말로는 아주 맵다고 하네요.

 

 

 

양념통에 담긴게 뭔가 열어보니 식초에 절인 마늘입니다.

 

쌀국수와 함께 먹으니 입안을 개운하게 잘 잡아주네요.

 

 

 

양파초절임과 단무지

 

 

 

제가 사랑하는 고수는 듬뿍 요청 드립니다.

 

 

 

양지쌀국수 (5,000)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이렇게 파셔서 뭐가 남으실까 싶네요.

 

특이한 점은 면이 다른 집보다 상당히 굵습니다.

 

그래서 처음 나왔을때는 살짝 덜 익은 느낌이고 먹다보면 딱 좋게됩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겠네요.

 

국물은 아주 좋습니다 ㅎ

 

 

 

친절하시고 양파, 단무지부터 차, 숙주, 레몬 같은 것도 전부 리필 가능합니다.

 

 

위치는 요기~

 

 

 

그리고 와락 가을 계절특미가 출시되었습니다~! ㅎㅎ

 

비쥬얼 갑 연어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