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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비는 무지하게 내리고 오랜만에 퇴근도 일찍하고 해서 룸메이트와 오뎅국물 먹으러 왔습니다.

 

 

따질 거 없이 외부석으로 바로 착석!!!

 

나무바닥으로 된 테라스가 아스팔트 바닥보다 높이 위치해 있어서 이렇게 앉아도 비가 들어오지 않네요... ㅎ

 

테이블에 앉자마자 내어주시는 저 병은 정종 아니고 물입니다... ;;

 

 

 

좋은 날 함께 해줄 좋은데이느님...

 

 

 

오늘의 메뉴는 스지오뎅나베 입니다... 딱히 설명드릴건 없네요... ㅎ

 

 

 

동글동글 4개 박힌건 떡입니다. 그앞에 나무젓가락 같이 박혀있는건 우엉오뎅 이구요 ㅎ

 

창원 중앙동 수노키 짬뽕 - 전반적으로 어느 메뉴든 괜찮은 집입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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