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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어제 달린 술 해장할겸 간단히 회사 근처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양곡 도로 많이 다녀봤지만 한블럭 안쪽에 이런동네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창원의 현 유흥가는 상남동. 그전은 중앙동과 용호동. 그리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엔 양곡동이라고 하지요...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는 소풍 이라는 집입니다.

 

 

 

일반 주택의 앞쪽에 건물을 내어 올린 형태입니다. 

 

 

 

메뉴판

 

 

 

일행이 먹은 들깨칼국수

 

 

 

제가 먹은 칼국수.

 

멸치가 아예 안들어간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국물 베이스가 건새우네요.

 

 

 

깍두기가 시원하이 맛있고 오이,양배추,양파 피클이 참 좋습니다 ㅎ

 

 

 

김밥도 알차네요. 오뎅이 저렴한 종류가 아니네요. 치즈맛 비스무리한게 맛납니다 ㅎ

 

 

 

조미료 안쓰는게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추천! ㅎㅎ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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