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황제잠수함

[2015년 5월 28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떠블클릭입니다~

 

어제는 가정의 날 수요일이므로 회식을 하였습니다... 읭?

 

이곳저곳 후보지를 두고 고민 끝에 해물찜으로 결정~

 

 

간판샷! Seafood Restaurant 라고 적어놓으니 되게 있어 보이네요 ㅎ

 

 

 

메뉴판 1. 주력메뉴들에 대하여 사진을 박아놓았네요.

 

 

 

메뉴판 2. 가격표입니다. 우리는 바다의 왕자로 주문했던거 같네요.

 

 

 

메뉴판 3. 추가메뉴 및 주류.

 

 

 

밑반찬 1. 흔한 도토리묵

 

 

 

밑반찬 2. 미역쭐그리 & 곤약무침

 

 

 

밑반찬 3. 조개찜 먹을때 이런게 입안을 새콤하게 해주니 좋은데 매웠어요 ㅡㅜ

 

 

 

밑반찬 4. 단무지인데... 옆에 친구가 한 입 먹고 매워죽을라는 거 보고 손도 안댔습니다...

 

 

 

바다의 왕자 입장~

 

다시 돌아온 바닷가 왠지 그녀도 왔을까~ ♬

 

 

 

이모가 이만큼은 해체해주시고 조개 말고 다른거 부터 먹으면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가십니다.

 

 

 

닭도 먹기좋게 해체하여 폭풍흡입 모드 돌입!

 

그런데 여긴 국물 색깔이 다른 조개찜들이랑 다르네요.

 

 

 

흡입 하다가 정신을 잠깐 차리고 칼국수 사리 투하!

 

그리고 다시 흡입~!

 

 

 

나오다 보니 연못에 랍스타가 있네요.

 

안녕? 난 떠블이라고 해.

 

 

 

확실히 색깔처럼 국물맛이 다른 곳보다 나은거 같긴 합니다.

 

해물도 싱싱한거 같구요. 한창 폭염이 기승인데 냄새가 거의 안났어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좀 매웠지만 보통 사람 입맛에는 다 괜찮을듯 합니다.

 

부산에도 체인이 있는거 같네요.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