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오볼래398

예쁨예쁨한 외관의 오볼래 방문해보았습니다.

 

빈티지38 / 오볼래398 / 로망34 모두 같은 사장님입니다.

 

 

 

에피타이저로 물수건 나와주시구요 ㅎ

 

 

 

지께다시~ 스러운 비쥬얼 ㅎㅎ

 

반전은 저 빤김치가 아주 맛나요~!

 

 

 

딸리아뗄레 까르보나라 (10,900원)

 

딸리아뗄레는 칼국수처럼 길고 납작한 면이라네요.

 

위에 수란이 올라갔는데...

 

노른자만 올라갔다면 정통 까르보나라 방식이지만

 

흰자의 맛이 크림맛을 너무 덮어버리네요.

 

 

 

포모도로 (10,900원)

 

정통 토마토 파스타라고 하네요.

 

저는 마늘과 토마토를 좋아해서 만족했구요~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느냐 아니냐로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춘천 닭갈비 치즈 볶음밥 (7,800)

 

모두들 가장 맛나다고 했던 메뉴 ㅎ

 

 

 

점심시간 첫 손님으로 입장하여 나올때 보니 전부 커플이네요...

 

맛도 어느 정도는 하고 분위기 굉장히 좋으니 데이트 코스로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