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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부산

[당리] 효탄 - 모리아와세

떠블클릭 2018. 4. 24. 15:30

최근에 아주 핫하게 떠오른 [효탄]에 2번 방문하여서 먹은 것들입니다.

 

어느 시간에 가든 자리 잡기가 넘 힘드네요 ㅡㅜ

 

 

세팅 하고 가즈아~!

 

 

 

밑반찬

 

 

 

양배추 좋아요~

 

 

 

가쓰오부시 단무지랑 생강

 

 

 

고구마

 

 

 

주세요 소주~!

 

 

 

첫번째 방문때의 모리아와세 (55,000)

 

위에 있는게 삼치인데 정말 맛있네요.

 

오른쪽에는 병어입니다.

 

 

 

두번째 방문때의 모리아와세

 

지인 찬스가 있어서 일반적인 구성과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앞에 꼬챙이에 꽂힌 아이는 전갱이입니다.

 

 

 

전갱이

 

 

 

연어

 

 

 

세팅 연어

 

 

 

연어 뱃살

 

 

 

참치

 

효탄의 참치는 때깔은 참 맛없어 보이는데 무슨 짓을 한건지 정말 맛납니다.

 

 

 

고등어

 

 

 

광어 뱃살

 

칼집을 저렇게 넣으니 전혀 다른 식감을 보여주네요.

 

 

 

참숭어

 

 

 

여기서부터는 방어입니다.

 

 

 

얘두 방어

 

 

 

방어 뱃살

 

 

 

갑오징어

 

 

 

히말라야 핑크 소금

 

메뉴판에 보면 처음은 무료로 준다고 적혀있습니다.

 

 

 

흰살생선을 소금에 찍어먹으면 된다고 하시길래 광어한테 발라봤는데...

 

바르는 족족 녹아 없어지네요.

 

삼투압 때문에 그런걸로 보입니다.

 

우야뜬고 이 소금이랑 먹으니 맛나네요.

 

 

 

대광어 간이랑 알을 조린겁니다.

 

 

 

젓가락 자국이 바로 날만큼 크리미한 간

 

 

 

참돔 새끼

 

 

 

병어 조림

 

 

 

감자 고로케

 

 

 

다른 앵글

 

 

 

저염 명란 구이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덜 짜네요.

 

 

 

오이랑 마요네즈랑

 

 

 

보리 된장

 

원래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이 너무 강해서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쌈장맛

 

 

 

명란 + 보리 된장

 

 

 

참치 초밥

 

위에서도 적었는데 때깔은 영 아니지만 정말 맛납니다.

 

피맛은 전혀 없고 입에서 살살 녹아요~!

 

 

 

바지락?

 

 

 

광어 지리

 

 

 

아이스 딸기로 마무으리~

 

 

 

재료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는 집~!

 

자리 잡기 힘들지만 그만큼의 만족도를 주는 집임은 틀림없습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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