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동] 삼정횟집

회를 진탕 먹어야하는 날이라서 자연산 전문이라는 삼정횟집에 다녀와봤습니다.

 

 

간판샷~

 

2개의 수조가 눈에 띄네요.

 

 

 

다양한 아이들이 날잡수쇼~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세팅하고~

 

 

 

검은깨 올라간 전복죽으로 시작해봅니다.

 

 

 

아주 맛났던 장어

 

 

 

마늘, 고추랑 쌈

 

 

 

빤김치~!

 

 

 

쌈장

 

 

 

물회

 

 

 

꼬랑치입니다.

 

 

 

장어뼈구이

 

 

 

피조개 맛이 또 생각나네요 ㅡㅜ 왼쪽 아래에 있는건 돌멍게 입니다.

 

 

 

오른족에 있는건 소라

 

 

 

까치복 수육입니다.

 

 

 

쫀득쫀득한 껍데기 또 생각나네요.

 

 

 

만수스시에서도 그랬지만 복어회는 쪽파랑 주로 먹는군요

 

 

 

복어회를 살짝 야부리해서도 먹어봅니다.

 

 

 

폰 바꾼지 아직 얼마안되서... 여기부터 회가 구분이 잘 안되네요 ;;

 

노래미입니다.

 

 

 

쥐치

 

제철은 아니지만 특유의 달달한 맛은 확실히 좋네영~

 

 

 

녹차로 입 한 번 헹궈주고

 

 

 

뽈락 + 쏨뱅이 입니다.

 

 

 

요즘은 시마다이가 더 익숙한 돌돔~

 

 

 

자리돔~!

 

 

 

사장님이 세꼬시 좋아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없어서 못먹는다고... ㅋㅋㅋ

 

 

 

꼬랑치초밥이랑 삼치초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요날 가장 인상깊었던건 삼치초밥이었습니다.

 

기름 + 육즙 + 불향의 3박자가 아주... 황홀했어요~

 

 

 

복튀김

 

 

 

까치복지리로 마무리해봅니다.

 

 

 

맨날 은복, 밀복만 먹다가 까치복도 실컷 먹고 왔네요 ㅎㅎ

 

 

 

회에 별 취미 없으신 분들은 가볼 일 없을 듯 하고...

 

회 좋아하신다면 제철회 맛보러 갈만한 메리트는 충분한 집이네요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