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어느 해수욕장

순창에서 저녁을 먹고... 슬 숙소를 준비해야겠다 싶습니다.

 

바닷가를 목적지로 하고 지도 어플을 들여다보니 군산, 여수, 목포 등등 말고 새로운 곳이 땡기네요.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고창의 바닷가로 무작정 달려봅니다.

 

 

 

 

 

 

 

 

 

 

 

 

 

 

 

 

해가 지고 나니 가로등 불빛도 들어옵니다.

 

 

 

바닷가 왔으니 해산물은 먹고 가야졍~

 

 

 

아침바다가 상쾌합니다.

 

도심이나 고속도로에서는 살짝 비켜간 시원한 바람이네요.

 

 

 

바다 보며 라면 한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