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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3일에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문경에서의 점심은 지난달에 개업한 약선체험소 모심정으로 향해봅니다.

 

마당에 연꽃이 피어있네요

 

 

 

 

 

문경은 오미자가 유명합니다

 

 

 

C코스 35,000원으로 선택해봅니다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오늘의 도구. 젓가락이 적당히 무겁네요.

 

 

 

산양삼 + 꿀로 시작해봅니다. 맛나네요.

 

 

 

에피타이저 1. 오미자와 사과로 드레싱한 샐러드

 

 

 

에피타이저 2. 청포묵

 

 

 

에피타이저 3. 들깨탕

 

 

 

구절판

 

 

 

문어숙회. 오리훈제. 무쌈. 오리가 좀 찔기긴한데 정말 고소하네요.

 

 

 

약돌돼지 떡갈비. 잡내 하나없이 맛납니다.

 

 

 

야채 탕수육. 표고버섯 향이 틀리네요. 콩고기도 들어있습니다.

 

 

 

개인 식사 세팅. 배추김치. 물김치. 이름모를 나물장아찌 (두릅인듯). 견과류볶음

 

 

 

밥은 장독뚜껑에 나옵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취향껏 비벼드시면 됩니다. 고추장 간장 사이에 있는건 다시마가루입니다.

 

 

 

표고 맑은국

 

 

 

개인식사 세팅 완료

 

 

 

황태 구이

 

 

 

후식은 오미자 식초

 

 

 

약선음식은 당장 몸에 좋은지 알길은 없지만 과식해도 더부룩함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맛난 한 끼 잘 하였네요.

 

배불리 먹었으니 석탄박물관 한바퀴~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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