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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8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월요일이니 간단하게 1차만 하기로 합니다.

 

상남시장에 위치한 연탄불고기 집입니다.

 

아직까지는 실외에서 먹을만한 날씨네요.

 

 

 

가격 참 착합니다. 순한맛 하나 주문.

 

 

 

시장이라서 그런지 상추랑 깻잎 싱싱합니다.

 

 

 

기타 도우미들.

 

 

 

일잔 세팅 완료

 

 

 

순한맛 나왔습니다. 연탄에 초벌한 냄새가 코를 매우 자극시키네요.

 

 

 

슥삭슥삭 펼쳐보니 가격대비 양이 꽤 됩니다.

 

 

 

이번엔 매운맛 1/2. 모든메뉴 절반 주문 가능합니다.

 

 

 

매운맛도 잘펼쳐서 슥삭슥삭. 저한테는 좀 매웠지만 일반인에게는 그리 맵지 않을듯 합니다.

 

 

 

우동. 멸치육수도 아니고 가쓰오부시육수도 아닙니다. 밍밍한 것이 제입맛에 딱!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커서 종종 방문할 듯 하네요.

 

2명이서 순한맛 1(10,000) + 매운맛 1/2(6,000) + 우동(3,000) = 19000원으로 든든히 먹었습니다.

 

 

상남시장 2층 남동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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