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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1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9시 퇴근후 간단히 한 잔~

 

근처 살때 참 자주 갔었던 수노키짬뽕에 간만에 방문~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반겨주시네요 ㅎ

 

창코나베와 생수를 주문하고 얌전히 기다려봅니다.

 

 

 

기본안주 세팅~

 

사진 찍는다고 얌전히 앉아있네요... 손~! 할뻔

 

 

 

창코나베 두둥~!

 

 

 

끓어라 끓어라~! 끓어올라라~!

 

 

 

소고기!

 

 

 

텀벙! 그냥 먹어도 좋지만 소고기가 들어감으로써 궁물맛이 3.7배 업그레이드 됩니다~

 

 

 

당면이라 생각하고 한 입 베어물었던 유부주머니가... 충격이네요.

 

모찌가 들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푹 익기전에 건져 먹을걸 그랬어요.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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