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 청운사시미

[2016년 4월 25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어쩌다보니 같은 가게를 계속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 만족도가 높긴 합니다!

 

샐러드, 꼬막.

 

우측하단에 빨간건 무시 가지고 식해처럼 좁쌀로 만든 겁니다.

 

 

 

쯔게모노처럼 입안을 정리해주는 용도로 상당히 좋아요.

 

초밥

 

 

 

아아... 기장까지 갈라믄 먼데... ㅎㅎ 멸치회가 나왔습니다!

 

제철이고 선도가 좋아서 하나도 안비리네요 ㅎ

 

 

 

해삼, 전복, 키조개관자, 멍게, 피조개

 

피조개가 상당히 큰 사이즈인데 역시 맛나네요 ^^

 

 

 

회 나왔습니다. 특별히 돔을 주셨어요~!

 

 

 

어우... 비쥬얼로 보면 야부리 말고 뜨거운 물로 처리하신듯도?

 

껍질이 질기지 않고 입에서 녹습니다.

 

 

 

저 부위를 머라 표현해야하려나요... 턱주가리?

 

회 두 점 나왔는데 참 맛나네요. 사실 저것도 들고 뜯어먹어봤습니다 ;;

 

 

 

아 침 고이네요 ㅎ

 

 

 

요즘 제철인 털게!!! 타란튤라처럼 보이게 일부러 데코하신거 같아요 ㅎ

 

 

 

철이 지났는데도 많이 비리지 않은 굴찜!

 

 

 

도미대가리 사이즈가 상당하네요~!

 

 

 

오늘은 매가리 대신 도미머리 구이도 주십니다.

 

살이 너무 쫀득하네요 ㅡㅜ

 

 

 

아구수육!

 

 

 

여전히 맛나는 새우튀김.

 

 

 

슴슴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끓인 우럭 매운탕과 알밥으로 마무으리~!

 

 

 

이번엔 A코스(인당 50,000원)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좋은 재료들로 신경써서 내어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너무 주셔서 정신이 없을 정도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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