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삼채보쌈

지난 6월 정기산행을 마치고 창원에서 간단히 뒷풀이 해보았습니다.

 

약간은 이른 시간이라 어딜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삼채보쌈으로...

 

 

기본 상차림은 크게 변함이 없네요.

 

양념게장은 산초 들어가고 상당히 맵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이 특이한데 흑임자로 만든것 같은데 새콤합니다.

 

 

 

오... 이건 없었는데 해장국을 기본으로 주시네요.

 

 

 

선지는 없고 내장과 콩나물이 푸짐히 들어가 있습니다.

 

 

 

삼채보쌈의 도우미. 2명이서 먹으니 가오리무침을 맛볼 수 없어서 그게 아쉽네요 ㅡㅜ

 

앞에 보이는게 삼채(매운맛, 쓴맛, 단맛의 3가지 맛)입니다. 칼륨과 사포닌이 많이 들었다고 하지요.

 

 

 

위에 올라간 소스에도 삼채를 비롯하여 10가지 넘는 재료가 들어간다고 방송에서 본 것 같네요.

 

 

 

고기는 역시 밥이지 말입니다! ㅎㅎ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