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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학 선배님들과의 술자리가 있어서 또 달려보았습니다.

 

이번주는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술약속이 잡혀있네요!!! ㅡㅜ

 

 

메뉴판 1. 얻어먹는거니 가격은 잠시 접어두는걸로 ㅎㅎ

 

인솔하신 선배님이 오겹살보다 삼겹살이 맛있다고 하셔서 오늘은 삼겹살로 초이스~

 

 

 

메뉴판 2. 양파소주?

 

 

 

콩나물국

 

 

 

파절이

 

 

 

장아찌

 

 

 

빤김치

 

 

 

명이나물

 

 

 

쌈장 마늘 맬젓

 

 

 

계란찜. 딱 적당하게 익혀서 나왔습니다.

 

 

 

불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커다란 화로에 담겨서 나오는데 숯이 물에 둥둥 떠 있습니다.

 

테이블로 열기가 안가게하려고 테이블 위에는 커다란 대리석 같은게 있습니다.

 

 

 

삼겹살 3인분입니다.

 

 

 

올려봅니다 ㅎ

 

 

 

다 썰어져서 나오기때문에 기다렸다가 펼쳐주기만 하면 됩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ㅎ

 

 

 

노릇노릇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기 추가요~ ㅎㅎ

 

 

 

불뺄때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

 

 

 

고기맛만큼은 역대급으로 맛있네요.

 

냄새도 하나도 없고 정말 부드럽습니다. 비계부분도 살살 녹아요~

 

숙성육이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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