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6꾼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 고기집을 오픈하여 홍보차 방문해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숙소 근처 단골 스몰비어집이 있던 자리네요 ㅎㅎ

 

 

메뉴판

 

생소하네요 ㅎ 수육도 신기하고 야채죽도 신기하고 ㅎ 면은 없는게 일단 아쉽.

 

 

 

불판

 

 

 

냉국. 술집에서 나오는 냉국은 밥집 냉국과는 다른 맛이 나는데 딱 그 맛입니다 ㅎ

 

 

 

장아찌

 

 

 

김치랑 콩나물

 

 

 

양파. 특이하죠? 먹어보면 더 특이합니다 ㅎ 산초 들었어요!

 

 

 

새우젓 쌈장 소금

 

 

 

죽순

 

 

 

오겹살 5인분

 

 

 

촉촉한거 보소!

 

 

 

스타또~!

 

 

 

아주 약간 일찍 뒤집은듯?

 

 

 

열심히 꾸버봅니다 ㅎㅎ

 

 

 

고기맛은 충분히 보았고... 수육이 궁금합니다.

 

30,000원짜리 소짜는 많을 것 같아서 절반어치만 부탁드려봅니다.

 

 

 

허허... 당혹스러운 비쥬얼이네요 ㅋ 일단 갈비탕?

 

 

 

한 입 하시죠 ㅎ

 

 

 

오겹살은 무난한 맛입니다. 껍질이나 비계맛은 괜찮고 살코기 부분이 약간 퍼석한 느낌?

 

수육맛은 음... 갈비탕 보다는 백숙 맛에 가깝습니다.

 

양념안한 감자탕이 있다면 이런 맛일듯?

 

수육이 호불호 갈릴 것 같은데 저는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일단 소스가 별도로 없어서 준비해달라고 건의는 드렸어요 ㅎ

 

그리고 냉국 빼고 쌈무나 백김치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야채죽도 궁금하니 다음에는 세트로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