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사탕포차나 - 태국주점

거제시장 근처를 배회하다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집~

 

가게 내부는 이러합니다. 하이파이브~

 

 

 

땅콩가루?

 

 

 

태국고추 빻은거겠죠?

 

 

 

마늘절임?

 

 

 

태국에 있을때 싱하보다 창을 더 좋아했는데 정말 반갑네요!

 

 

 

똠양꿍

 

처음 먹은게 미얀마에서였는데 그땐 라면스프에 식초 넣은 맛...

 

기대하며 주문했는데 요집 잘하네요~

 

신맛도 잘 살아있고 해장에도 아주 좋을듯한 국물입니다.

 

내사랑 고수는 보너스!

 

 

 

요건 다른날 갔을때 다시 한 번 주문

 

 

 

면요리인데 이름이 기억이 ㅡㅜ

 

 

 

돼지고기인데 이것도 기억이 ㅡㅜ

 

 

 

SNS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게다리튀김

 

겉에 붙어있는게 고추씨인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시네요.

 

뭔지는 까먹었습니다 ;;

 

 

 

항상 술취해서 늦은 시간에 가다보니 빠진 사진도 많고 메뉴도 모르겠고 ㅡㅜ

 

요즘 많이 유명해진 뿌빳퐁커리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테라스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은 집~

 

다음엔 맨정신에 가서 제대로 포스팅 한 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위치는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