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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부산

[부산역] 예가오뎅빠

떠블클릭 2017. 5. 31. 11:49

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집이다 보니 부산 내려가는 날에 종종 들리게 되네요.

 

가게 앞 BAIKAL BAR 앞에 서있는 러시아 언니들 보러 가는거 절대 아닙니다!

 

 

 

메뉴판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아주 맘에 듭니다.

 

 

 

오뎅 테이블에 앉으시면 바로 뽑아 드시면 되고

 

 

 

일반 테이블에 앉으시면 알아서 그릇에다 덜어서 드심 됩니다.

 

 

 

한치모밀 (10,000)

 

 

 

사장님께서 쉐킷쉐킷 해주십니다.

 

 

 

면 양껏 덜어서 냠냠. 면이 참 맛있어요.

 

 

 

참나물 이파리입니다. 넘나 좋은 것!

 

 

 

삼치구이 매콤샐러드 (5,000)

 

삼치가 원래 술안주로 먹기에는 좀 퍽퍽한 감이 있는데 양념을 상당히 잘하셨네요.

 

개인적으로 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안주입니다.

 

 

 

빠네 (6,000)

 

가격이 있으니 면은 들어있지 않지만 다른 안주 먹으면서 같이 먹기 정말 최고~!

 

 

 

맛보라고 내어주신 간장게장

 

 

 

서비스로 받았던 연어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먹기 참으로 좋은 집입니다.

 

오뎅은 배가 애법 부르니 조금씩 갖다 드시는거 추천~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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