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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8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갈미조개의 제철은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산란기인 1~2월이 가장 맛나다고 합니다.
집에서 명지 넘어 갔다와도 되긴하는데, 하단에도 직접 잡아다 해주는 집이 있다하여 방문해봅니다.
샐러드
젤리. 연유 맛이네요.
다시마인듯
훈제오리
맛조개. 맞췄다고 이모한테 칭찬받음 ㅎ
호박이랑.. 밤인듯?
깻잎쌈 무쌈
김쌈? ㅋ
갈미조개 무침
촬영용
구워먹을 콩나물
갈미조개랑 삼겹이
처음엔 다구워주시네요. 삼겹이 먼저 올려주시고
삼겹이 좀 익으면 가생이로 돌리고 콩나물이랑 갈미조개 투척
데코 덜 끝나고 찍었다고 이모한테 혼남 ㄷㄷ
먹어볼까나요?
김싸서.. 생김맛과의 조화가 좋으네요.
깻잎에다가도...
쌈도 좋지만 쌈없이 양파랑 묵는게 젤 맛나네요 ㅎ
서비스로 주신 꽃게
이것도 서비스 홍시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거 같기도하던데 전 맛나게 묵었네요 ㅎ
갈삼구이 5만원 짜리입니다 ㅎ
단체 50명까지 받아준다는데.. 테이블마다 한명씩 굽는다고 희생해야하지않냐고 여쭤보니 이모총출동 시켜 주신다네요 ㅎ
하단 에스케이뷰 아파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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