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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4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창원이 계획도시이다 보니 유흥가인 상남동도 사각형으로 블록블록 빤듯한 동네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주로 가는 집들이 일부 사각형 범위내에 한정되 있는 편인데요...

 

오늘은 평소에 안가던 블록으로 한 번 어슬렁거리며 진입해봅니다.

 

그러다 뭔가 느껴지는 집 발견!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입장!

 

 

 

과실소주가 대유형하는 와중에 이거 보니 반갑네요 ㅎㅎ 한동안 잎새주 참 많이 마셨었는뎅 ㅎㅎ

 

 

 

시원하이 좋았던 냉국

 

 

 

깔끔했던 해초무침

 

 

 

후르츠칵테일과 콩!

 

 

 

생선구이 찍어먹을 소스

 

 

 

배가부른 상태라 고등어 한 마리만 주문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고등어인데 맛나게 잘 먹었네요.

 

 

 

손님들이 있어서 메뉴판이랑 내부 사진을 못찍었네요.

 

사장님이 마산어시장에서 직접 수산을 운영하시고 거기서 바로바로 가져오신다고 하니 뭔가 더 믿음직합니다.

 

재방문하여 제대로 한 번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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