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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마음 싱숭생숭한 금요일이겠다... 오늘 점심은 바람쐬러 가봅니다.

 

조개탕으로 꽤 유명하다는 부성횟집으로 방문해봅니다. 회사에서 15~20분 정도 걸리네요.

 

주변 횟집보다는 약간 아담한 사이즈네요 ㅎ

 

 

 

 

메뉴판 1

 

 

 

메뉴판 2. 고추가루 원산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꼬소한 냄새가 확 난다했더니... 그릇에 참기름이 세팅되어 있네요 ㅎㅎ

 

 

 

요기 나물들을 넣어주고... 아마 철마다 바뀌겠죠?

 

 

 

취향에 따라 강된장도 슥 넣어주시고... 사진엔 없지만 고추장도 있습니다.

 

 

 

열무도 넣어줍니다 ㅎ 저 튀김은 농어라고 하시네요. 담백하이 맛났습니다.

 

 

 

슥슥 비벼서 완성~! 저는 짠 걸 싫어하기 때문에 강된장이나 고추장은 안넣었습니다.

 

 

 

나왔습니다. 조개탕. 다이버가 잡은걸 바로 가져오신거라고 하시네요.

 

국물이 얼큰하면서 시원하이 아주 좋습니다.

 

모두들 어제 술마실걸 그랬나? 하는 분위기 ㅋㅋ

 

 

 

밥먹고 나와서 바다 보며 몇 컷~

 

 

 

 

 

한 그릇 먹고나니 배뻥하겠네요 ㅎ

 

포스팅하고 나서 다시 업무에 찌들어야겠지만 가끔씩 요래 바다 보며 한 그릇할 수 있어 좋습니다 ㅎ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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