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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0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농심에서 나오는 멸치칼국수... 제가 좋아하는 라면 3손가락 안에 드는 아이입니다 ㅎ
뭐 사실 라면 자체를 2~3달에 한 번 먹는 정도이긴 합니다만 ㅋㅋ
그냥 끓여도 나쁘진 않지만 면을 따로 끓이시면 훠얼씬 깔끔한 멸치육수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면은 5분 보다 더 짧은 시간만 삶아서 찬물에 바로 헹궈주시구요~
뭐 별거 없죠... 스프 따로 끓여서 계란도 넣고 면 넣어주면 완성!!!
오이소박이 맛이 제대로 들었네요 ㅎㅎ
역시 여름엔 국수 / 겨울엔 우동 이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ㅎㅎ
요즘처럼 장마철엔 깔끔한 멸치국수가 종종 생각이 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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