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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6일에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회사에만 앉아있기에는 가을 날씨가 너무나 청명하네요!

 

오늘 점심은 도토리수제비로 달려봅니다.

 

점심 먹으러 종종 오는 창원도민의 집 맞은편 도토리친구~!

 

메뉴판은 이렇구요... 위에 조명이 좀 비쳤네요.

 

해물파전도 많이 드시던데 수제비 외의 메뉴는 안먹어봤습니다.

 

주류는 판매하지 않아요~

 

 

 

깍두기 적당히 잘 익어서 맛나구요. 특히 저 열무! 산초가 들어가서 알싸하이 계속 집어먹게 됩니다.

 

수제비 칼국수 이런거 먹을때는 김치만 맛나면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ㅎㅎ

 

 

 

두둥~! 사골도토리수제비 나왔습니다.

 

사골국물에 도토리수제비, 대추, 인삼, 팽이버섯, 파, 은행, 살코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 입 하세요~ ㅎ 일반수제비보다 좀더 쫀득한 느낌입니다.

 

밥도 같이 나오니까 양도 적당합니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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