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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연휴 전부터 해서 연휴 끝날때까지 먹은 것들입니당~
해장은 역시 크림파스타이쥬? ㅎㅎ
시판되는 까르보나라 소스에 브로콜리, 스팸, 표고버섯 넣었습니다.
부산 내려가니 된장국이 있길래 떡국 넣어서 먹어보고...
어머니표 김밥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고소~
충청도에 있는 사촌동생이 꽃게를 보내줘서 라면도 끓여보고요.
제수 생선 사러 용원어시장에 갔더니 조개가 싸길래 업어왔습니다.
바지락이랑 가리비랑 각각 만원치입니다.
바지락술찜을 만들어볼께요.
마늘, 고추, 레몬, 버터, 팽이버섯, 정구지 준비
재료 손질부터 하고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해감한 바지락 투하~!
팽이버섯과 고추도 넣습니다.
일반 정종이 집에 많아서 사용하였습니다.
바지락이 익으면 정구지 뿌려주고
레몬은 도울뿐
가리비는 구워 먹어 봅니다.
가리비는 구워야 제 맛~!
불에 굽는게 아니니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
체다치즈 얹어서도 구워보고
바지락 술찜 남은 국물에 면 넣어서...
마무리는 레몬 + 커피 가루
믹스커피 밖에 없어서 프림이 들어간게 아쉽긴 하지만 맛난 조합입니당.
한 번 드셔보세요~ ㅎㅎ
남은 바지락은 냉동시키기 아쉬워서 다음날은 칼국수로 가봅니다.
반죽 열심히 치대주고...
눈에 보이는 텀블러로 펴줍니다.
텀블러 선물해주신 분께는 좀 죄송 ;;
역시 칼국수에는 애호박이 들어가야쥬~
김이랑 깨 뿌려서 냠냠~
혼술 안주로 만들었던 토마토 스튜
토마토와 기름진 재료를 넣고 간을 좀 해주면 생각보다 깊은 국물맛이 납니다.
대패삼겹살도 먹었었네요...
대패삼겹 + 멍게젓갈 + 갓김치 조합으로 냠냠~
지인이 선물해준 무늬오징어입니다.
싱싱하다하니 회로 먹어봅니다 ㅎ 생새우 데코레이션~!
외갓집에 가보니 연어가 굴러다니길래 업어 왔습니다.
슈퍼에 홀스래디쉬 소스가 없어서 코을슬로 소스로 대체.
국물 있는 소불고기
연휴 마지막 날은 좋아하는 비지찌개로 한 끼 해봅니다.
야구중계는 피자알볼로의 꿈을피자와 함께 ㅎ
겁나 먹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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