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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는 군만두도 맛납니당~ 남은 기름으로는 후라이를~
음 이건 카페 정모 갈 때
만들었던 볶음김치 입니다.
골목식당 대전 막걸리편 보고 따라해봤던 건새우 드간 찌짐
노릇노릇~
육수용 건새우를 썼더니 맛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밀크커피 한 잔 마셔주시고
시장에서 포장한 밀치 냠냠
시장 사장님은 방어도 이쁘게 썰어주시네영
매운탕에 연두부 드가면 또 새롭더라구영
간만에 부평동 포차도 함 출동해보고
60번은 기본과일도 좋으네영
휴게소에서 만난 신기한 메뉴 ㅋ
반찬봉사활동에서 남았던 잡채는 후라이와 함께~!
방풍
굴전
김치전
막국수도 호로록
열무랑 먹으니 맛나네영
간단한 혼술상도 차려보고
만두를 좀 과하게 넣었던 부대찌개
준수했던 순대국밥은 다데기 들깨 다 빼고 오다
깍두기랑
요 집 괜찮은데 부산은 아직 없네요.
2000원짜리 생맥 한 잔 좋습니다.
샤브에 구워먹는 고기는 무한리필이라 종종 가는 집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소세지도 구워보구요
크런키핫도그가 있길래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나네요 ㅋ
요즘 푹 빠져있는 밀가루 반죽
오늘은 김치칼국수입니다
매운 김치를 썼더니 제대로 땀뺐던...
연어도 사봅니다.
양파는 채썰고 물에 담궈놨다가 탈탈탈~
케이퍼가 다 떨어져서 아쉽 ㅡㅜ
그래도 연어는 언제나 꿀맛~!
충청도에서 가져온 파는 정말 거대했습니다.
충청도 밭에서 직접 뽑아온 배추, 쑥갓, 시금치
간장 + 식초 + 연겨자 소스
시골집에 있던 고추지와 이번에 담은 겉절이
그리고 부채살을 준비해줍니다.
육수 뽑아서 널찍한 냄비에 덜고
몽땅 입수~!
샤브를 먹어봅니다.
김장하느라 빠진 체력 제대로 충전~!
아이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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